디럭스 룸 1박·2인 조식·롯데월드타워 조형물·시그니엘 마고 와인 1병 등

시그니엘서울 그랜드디럭스룸. <롯데호텔 제공>

[한국정책신문=천민지 기자] 시그니엘서울이 개관 1주년을 기념한 패키지를 4월 한 달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디럭스 룸 1박 △2인 조식 △롯데월드타워 조형물 1개 △시그니엘 마고 와인 1병 △프랑스 대표 니치 향수 브랜드인 '딥티크(Diptyque)' 어메니티 5종세트 △'서울스카이' 우선 입장권 패스트패스 티켓 2매 등이 제공된다.

몰튼 앤더슨 시그니엘서울 총지배인은 "지난 1년간 소비자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대한민국 호텔업계의 품격을 한 단계 높여간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그니엘서울은 작년 12월 세계적 여행 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로부터 '아시아 최고의 신규 럭셔리 호텔(Best New Luxury Hotel in Asia)'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시그니엘서울은 롯데월드타워 76~101층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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