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최민정 선수가 쇼트트랙 500m에서 실격 처리 되며 은메달을 놓친 가운데, 킴부탱 선수에 대한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민정 선수는 13일 열린 여자 쇼트트랙 500m 결선에서 실격처리 당했다.

최민정 선수가 실격처리 된 이유는 최민정 선수가 3위에서 2위로 반전을 가하는 상황에서 캐나다의 킴부탱에게 반칙을 했다는 판정이 나왔기 때문이다.

이에 최민정의 쇼트트랙 500m 실격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대체 캐나다 선수는 왜 반칙이 아니냐", "킴부탱 진짜 기억한다", "킴부탱 계속 반칙했는데", "최민정 선수 울지마세요 남은 경기 응원합니다" 등 함께 분노하며 최민정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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