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갈라 디너와 발렌타인 핑크 파티 등 2월14일 하루만 진행

켄싱턴 제주 호텔의 럭셔리 프로포즈 이벤트. <켄싱턴 제주 호텔 제공>

[한국정책신문=김소희 기자] 켄싱턴 제주 호텔은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1일 밝혔다.

하늘오름에서는 정통 이탈리안 7코스 메뉴와 베렌아우스레제 라인헤센(Beerenauslese Rheinbessen) 2013년산이 제공되는 '발렌타인 갈라 디너'를 2월14일에 선보인다.

또한 풍선 데커레이션, 스페셜 케이크, 레드 와인 또는 모엣 샹동 샴페인, 플라워 부케, 스파 트리트먼트 2인 등이 포함돼 있는 '프로포즈 패키지' 3종도 준비돼 있다.

루프트 바인 클럽 하우스에서는 2월14일 단 하루 DJ 제로의 퍼포먼스와 로제 스파클링 와인, 로제 스낵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발렌타인 핑크 파티'가 진행된다.

더 뷰에서는 초콜렛 하트 케이크, 수제 초코렛, 생크림 하트 케이크 등 다양한 발렌타인 아이템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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