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어 낚시장, 빙어뜰채 체험장, 이색 먹을거리 등 구성

서울랜드의 '빙어대축제' 중 뜰채 체험장 모습. <서울랜드 제공>

[한국정책신문=김소희 기자] 서울랜드는 오는 3월4일까지 윈터 아이스존에서 진행되는 '제2회 빙어대축제'가 연속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랜드에 따르면 빙어대축제는 빙어 낚시장, 빙어뜰채 체험장, 겨울 이색 먹을거리로 구성돼 있다.

이 중 뜰채 체험장은 아이들이 뜰채를 이용해 빙어 낚시를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수 있도록 구성해 가족방문객이 많이 찾고 있다. 특히 매주 주말과 공휴일에 뜰채 체험장에서 특별 이벤트 '괴발개발 배틀 낚시왕!'이 펼쳐져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다는 게 서울랜드의 설명이다.

또 붕어빵, 국화빵, 군고구마, 쫀드기 등 겨울철 특별 먹을거리도 즐길 수 있다.

한편, 서울랜드는 2월14일부터 3월18일까지 이른 봄꽃 파티인 '프랭키 플라워 스튜디오'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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