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뉴스캡처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일명 ‘경희대 아이돌’을 찾기 위한 네티즌 수사대의 움직임이 포착됐다. 

지난 2016년까지 경희대에 재학한 아이돌은 독보적으로 많지만, 대학원 진학은 드물다. 현재까지 알려진 ‘경희대 아이돌’은 손가락에 꼽힐 정도다. 

하지만 현재까지 ‘경희대 아이돌’의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섣부른 실명 언급은 자제해야 한다는 의견도 많다.

네티즌은 어떤 아이돌이 경희대 대학원에 진학을 했는지에 대한 갑론을박을 내놓고 있다.

이들은 “greg**** 중경외시 중에 경희대가 제일 거품이고 엉터리인데 이상하게 대학평가도 그렇고 수험생들에게 거품인기가 많다. 하지만 정작 어른세대들은 경희대가 얼마나 후로꾸인지 다 안다” “suny**** 경희대 다니는데 평화의 전당 말고, 학교에서 연옌 본적이 없는듯 ㅋㅋㅋㅋㅋ다 알고 있던거 아녔나” “popq**** 딴사람피해보게하지말고 빨리 자수하시길” “dldy**** 누군지 궁금하다~~그나저나 연예인들은 참좋아 면접안봤는데도 합격해주고 참나” “ciar**** 솔까말 돈만있음 대학원 가기는 쉬움.. 학위받는게 문제지...교수가 잘봐주면 학위도 어렵지않음” “gunc**** 이제 경희대도 아이돌 직업학교 수준이군” 등 비난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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