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저염·저단백 식이요법 강의와 JW안심푸드 활용한 조리 등

<JW중외제약 제공>

[한국정책신문=김소희 기자] JW중외제약은 오는 22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JW타워에서 저염·저단백 식사요법에 관심이 많은 환자와 일반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저염·저단백 식단인 'JW안심푸드'를 소개하는 초청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정민 연세대학교세브란스병원 영양사는 이날 행사에서 저염·저단백 식이요법에 대한 강의와 함께 JW안심푸드를 활용한 실제 조리 과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JW안심푸드는 단백질, 나트륨, 칼륨, 인 등의 함량을 기술적으로 줄인 제품으로 즉석식품을 비롯해 라면류, 밥, 소스, 에너지 보충식품 등으로 구성됐다.

JW안심푸드 주요 제품들은 정확한 영양소 함량 정보를 제공하는 만큼 저염식이 필요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JW중외제약은 내년초 오목밥, 카레 등 덮밥류 2종, 콘스프와 크림스튜로 구성된 간식류 2종을 비롯해 반찬 4종까지 총 8종의 레토르트 신제품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JW안심푸드는 단순히 단백질과 염분의 함량을 줄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맛도 살려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 다양한 제품의 출시와 시식행사를 통해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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