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TN 캡처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부산 에이즈 여성이 화제인 가운데 찰리 쉰의 에이즈 발언이 화제다.

에이즈 감염자로 알려진 찰리 쉰은 117억을 사용해 에이즈 감염 사실을 필사적으로 숨긴 사실이 드러나면서 네티즌을 충격에 빠지게 했다.

영화 ‘무서운 영화’ 시리즈와 ‘못 말리는 람보’ ‘월 스트리트’ 등에 출연한 배우 찰리 쉰은 수 년 전 매춘부들과 밤을 보내다 에이즈에 걸렸다.

특히 찰리쉰은 몇몇 지인들이 에이즈에 걸린 사실을 숨겨주는 대신 1,000만 달러(한화 약 117억원)를 받아갔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부산 에이즈 감염 여성은 경찰에 적발돼 조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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