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G엔터테인먼트, 한예슬 SNS

[한국정책신문=전지혜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테디와 '블랙핑크' 제니의 열애설을 적극 부인한 가운데, 테디와 한예슬의 결별이 재조명되고 있다.

배우 한예슬(35)과 작곡가 테디(본명 박홍준 38)는 지난해 10월 4년 간의 교제 끝에 결별했다.

당시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한예슬과 테디가 얼마 전 헤어졌다”며 “스타의 사생활인 만큼 이별 이유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지만 관계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테디의 소속사 YG엔터테이먼트 또한 이날 “헤어진 게 맞다. 사적인 얘기라 구체적인 내용은 알수 없지만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결별한 것으로 안다”라고 전했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한 매체를 통해 "테디와 제니의 열애설은 금시초문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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