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평대 구성과 녹지공간, 아산테크노밸리 내 유일한 아파트 단지

라인산업이 아산에 공급하는 '아산테크노밸리 이지더원5차'가 직주근접성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림은 '아산테크노밸리 이지더원5차'의 투시도. <라인산업 제공>

[한국정책신문=홍종표 기자] 라인산업이 아산에 공급하는 '아산테크노밸리 이지더원5차'가 분양 중인 가운데,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시흥 배곧 이지더원 2차 이후 공급되는 '아산테크노밸리 이지더원5차' 아파트는 △65㎡ 288세대 △76㎡A 439세대 △76㎡B 269세대 △84㎡ 355세대 등으로 총 1351세대로 구성됐다.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평대로 구성됐다.

단지 주변에는 둔포초, 염작초, 테크노중학교를 비롯해 단지 내 학원가가 조성될 계획이며 아산테크노밸리 내 유일한 아파트 단지다.

중심상업지구가 가깝고 센트럴파크, 호수공원 등 근린공원이 조성돼 있다. 직장과 집을 가까이 두려는 직주근접 수요가 늘어나면서 '아산테크노밸리 이지더원5차'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KTX천안아산역과 SRT지제환승역에 이어 평택역이 가까워 서울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고 경부고속도로 안성IC와 북천안IC, 서해안 고속도로 서평택IC가 인접했다. 아산테크노밸리와 평택시 포승을 연결하는 평택호 횡단도로와 테크노밸리와 음봉을 연결하는 연결도로도 개설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3.3㎡기준 600만원대의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로 일반분양을 마치고 입주를 기다리고 있다"며 "녹지공간과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생활환경, 교통 등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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