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로 짙은 안개 발생…운전자 주의 필요

<네이버 캡처>

[한국정책신문=홍종표 기자] 6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다가 밤부터 차차 그친다.

기상청은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난다고 예보했다.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다가 강원영동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이 밤에 그친다.

예상강수량은 △강원영동·경상동해안·남해안 10~40㎜ △남부지방·울릉도 5~20㎜ △중부지방·서해5도 5㎜ 내외이다.

오늘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낮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고 내일(7일)부터는 평년보다 조금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밤 사이 복사냉각으로 인해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니 귀성길 운전객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아침 최저기온은 13~20도 최고기온은 20~25도 이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수준으로 나타났다. 

자외선은 '좋음'~'보통' 상태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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