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의료기관으로서 안보지키는 군인장병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

12일 지정의료기관 협약식 후 갑을녹산병원 임직원과 육군 제6339부대 부대장 등의 기념촬영 모습이다. <갑을상사 제공>

[한국정책신문=표윤지 기자]  갑을녹산병원은 지난 12일 육군 제6339부대 지정의료기관으로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의료법인 갑을의료재단(이사장 박한상)의 갑을녹산병원은 24시간 응급진료와 진료과의 실시간 협진, 국내 4대 대학병원 핫라인 진료 협진체계로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힘쓰고 있다.

갑을녹산병원 황민환 경영원장은 ”군인장병들이 국토방위와 국민들의 안보를 위하여 힘써주시는 만큼 우리 병원에서도 군인장병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로 보답을 하고 싶다“고 얘기했다.

육군 제6339부대는 부산 강서구와 사하구 등을 포함한 해안지대와 서부지역에 위치해 국경을 지킨다.

육군 제6339부대 부대장은 이 날 협약식에서 “국민을 지키는 군인들이 건강하지 않으면 국민도 불안하고 군인들의 사기도 떨어진다. 갑을녹산병원에서 군인들의 건강을 위하여 이렇게 좋은 협약을 맺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