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 이벤트 참여 시 2100개 다이아, 10만 골드 등 다양한 혜택 부여
[한국정책신문=천민지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FSP 게임 '백발백중 for kakao(이하 백발백중)' 출시 2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업데이트 항목은 △대전 맵 'KTX' △캐릭터(스킨) '황진이' △스킨 스킬 아이템 시스템 △총기 세트 시스템 △복귀 보급 찾기 시스템 등이다.
신규 대전 맵 'KTX'은 대전 도중 신호등의 색을 바꿔 열차를 소환해 공격하는 등의 요소가 있다.
한국 이용자들을 위한 캐릭터 '황진이'는 개량 한복을 입고 등장한다. 해당 캐릭터를 장착하면 이용자는 일정시간 동안 자신이 입은 피해를 체력으로 전환하는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총기 세트 시스템은 덱에 맞춰 총기를 장착하면 세트 효과가 나타난다. 세트 당 2종의 총기로 구성되며, 효과는 PvE(Player vs Environment)모드에서만 적용된다.
복귀 보급 찾기 시스템으로는 이용자가 접속을 못해 놓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2주년을 맞아 회사는 여러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하나는 9월 19일부터 10월 9일까지 게임에 접속해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면, 다이아, 골드(게임재화) 등 이용자들에게 혜택을 주는 이벤트다. 이용자는 이벤트에 꾸준히 참여하면 최대 2100개 다이아, 10만 골드를 받을 수 있다.
또, 9월 21일부터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는 2주년 기념 총기를 무료로 받는다.
한편 회사는 2015년 9월 22일 출시한 백발백중이 PC온라인 FPS 게임 수준의 타격감과 박진감을 구현했으며, 쉬운 조작 시스템으로 남녀노소가 부담 없이 슈팅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