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한국정책신문=천민지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멀티플레이어 온라인 배틀 아레나(MOBA) '펜타스톰 for kakao(이하 펜타스톰)'의 PC방 왕중왕전을 오는 23일에 구로구 지오 PC방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펜타스톰 PC방 대회는 지난 6월 17일부터 진행 중이며, 23일 왕중왕전을 통해 최강자를 가린다. 현재까지 총 400개팀, 2000여명이 참여했다.

왕중왕전은 12강부터 토너먼트로 진행하며, 경기는 각 PC방 대회 준우승팀과 우승팀 중 신청팀에 한해 참가할 수 있다.

회사는 왕중왕전 우승팀과 펜타스톰 프리미어 리그(PSPL) 우승팀인 'New MetA'의 이벤트 매치는 이 날 행사의 백미가 될 것이라 강조했다.

장중선 넷마블 본부장은 "아마추어부터 세미프로까지 다양한 이용자층이 참석해 화려하고 치열한 대전을 보여줬다는 점이 인상 깊었고 긍정적이다"며 "새로운 시즌을 앞둔 PSPL과 아시아 챔피언쉽 등 국내와 해외를 아우르는 대회들을 통해서 이용자들에게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