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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천민지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자사 대표작 ‘별이되어라!’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회사는 앞서 업데이트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통해 역대 최고급 보상을 제공하는 등 유저들이 가장 주목해 왔던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라서 관심이 집중됐다며 강조했다. 

게임은 ‘SECOND IMPACT 칠태량’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도 대거 추가한다.

초월 상위 등급인 ‘패왕 강림 시스템’을 최초로 오픈하고, 패왕 등급 신규 영웅 ‘칠태량’도 함께 공개한다.

‘칠태량’은 ‘반(전사), ‘미유MK5(도적)’, ‘이온(궁수)’, ‘랑랑(마법사)’, ‘첸(사제)’, ‘아린(소환사)’, ‘모모(성기사)’로 총 7명이다. 

새롭게 공개되는 시즌 5의 세 번째 모험 지역 ‘백색대지’는 타이탄 원로원의 등장과 음모, 정체를 드러내는 칠태량에 대한 이야기로 전개된다. 

또 신규 계정 전용으로 랭킹 경쟁을 하는 ‘초보자 리그 시스템’과 다양한 동료들이 결투를 벌이는 ‘모험가의 쉼터’를 공개하는 등 콘텐츠도 확대했다.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별이되어라!’는 동화풍의 그래픽이 돋보이는 판타지 모험 RPG다.

한편, 게임은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11월 21일까지 게임접속만 해도 패왕 등급의 영웅을 선택할 수 있는 ‘칠태량 선택권’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