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좋음' 자외선은 오후부터 '높음'

<네이버 캡처>

[한국정책신문=홍종표 기자] 2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제주도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다.

기상청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다고 예보했다. 제주는 23일까지 제주도 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아침부터 낮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분포를 보이는 가운데 아침에는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떨어지고 낮에는 일사로 인해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나타난다.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가 필요하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9 최고기온은 23~27도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 수준으로 오후에도 같은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예보됐다. 

자외선은 '보통' 상태로 예보됐다. 오후부턴 점차 강해지면서 '높음'까지 올라간다. 남부지방의 경우 오전부터 '높음' 상태로 오후에는 매우 높읖까지 오를 수 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등 자외선에 신경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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