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 5개 도시 동시 실시

[한국정책신문=주가영 기자] 보험연수원은 제15회 보험심사역 자격시험을 오는 11월 19일에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자격 시험은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 5개 대도시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보험심사역은 손해보험을 개인보험과 기업보험으로 구분해 분야별 전문 언더라이터 자격을 인증·부여하는 제도다.

응시신청은 10월 16일부터 25일까지 보험심사역 홈페이지에서 개별 접수한다. 합격자는 12월 6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보험연수원은 이번 자격시험에 최종합격한 대학생 중 성적우수자를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한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