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광고 '당신의 생활에 할인에 할인을 더하다' 편 런칭

KB손해보험의 온라인 채널인 ‘KB손해보험 다이렉트’는 14일부터 신규 방송 광고 ‘당신의 생활에 할인에 할인을 더하다’ 편을 런칭한다고 밝혔다. <KB손해보험>

[한국정책신문=주가영 기자] KB손해보험의 온라인 채널인 ‘KB손해보험 다이렉트’는 14일부터 신규 방송 광고 ‘당신의 생활에 할인에 할인을 더하다’ 편을 런칭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제작된 이번 광고에서는 2040세대를 대표하는 모델로 김연아, 이상민, 전소민을 캐스팅했다. 이들의 생활을 현실감 있고 공감되게 보여주며, “생활이 할인이 된다”는 메시지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할인 혜택을 알려준다.

피겨퀸 김연아 선수와 궁상맞지만 럭셔리한 이상민, 예능 대세 전소민 등 3명의 브라운관 뒤 실제 생활을 광고 속에서 엿볼 수 있다.

영상은 총 3편으로 무사고 운전 할인을 강조한 김연아 편, 마일리지 및 블랙박스 할인을 강조한 이상민 편, 대중교통 할인을 강조한 전소민 편이 방송된다.

작년 11월 선보인 ‘팬할인회’ 광고에서는 리듬체조 손연재 선수와 개그맨 김준현을 활용해 KB손해보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만의 다양하고 폭 넓은 할인 혜택을 강조했다.

이번에는 실생활에서 할인 혜택들이 적용되는 과정을 광고로 표현해 특약별 이해도를 높이고자 했다. 뿐만 아니라 각 모델의 실제 생활과 캐릭터가 영상에 그대로 반영되며, 현실감 있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김태식 KB손해보험 다이렉트본부장 상무는 "다이렉트 보험을 찾는 고객들의 일상생활이 곧 당사가 제공하는 다양한 할인 혜택이 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KB손해보험 다이렉트만의 특화된 이미지를 바탕한 광고로 고객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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