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는 '보통'이지만 자외선은 '매우 높음'

<네이버 캡처>

[한국정책신문=홍종표 기자] 오늘(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전국이 무더운 날씨다.

기상청은 4일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서해5도에는 가끔 비가 올 것이라 예보했다. 

예상강수량은 △서해 5도 5~20㎜ △북한(5일까지) 10~40㎜ 이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등 매우 더운날이 지속된다. 특히 일부지역에서는 35도 이상 오르면서 매운 덥고 열대야가 나타난다.

기상청은 어린이나 노약자는 온열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7 최고기온은 27~35도 이다.
 
미세먼지는 현재 전국 대부분이 '보통'으로 측정됐고 오후에도 '보통'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예보됐다. 자외선은 전국이 '매우 높음'이고 오후에도 상태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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