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기온 35도까지 올라 야외활동에 주의해야

<네이버 캡처>

[한국정책신문=홍종표 기자] 오늘(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전국이 무더운 날씨다.

기상청은 3일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에 구름이 많다고 전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등 매우 더운날이 지속된다. 일부지역에서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다.
 
기상청은 어린이나 노약자는 온열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7 낮 최고기온은 27~35도 이다.
 
미세먼지는 현재 전국 대부분이 '보통'으로 측정됐고 오후에도 '보통'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예보됐다. 자외선은 전국이 '매우 높음'이고 오후에도 상태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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