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채널A

[한국정책신문=전화영 기자] 차우차우 피움이가 쌍꺼풀 수술을 한다.

8일 방송되는 채널A ‘개밥주는 남자 시즌2’에서는 피움골 배우들(이경영, 박철민, 김원해, 이근희, 고수희)이 공동육아중인 반려견 차우차우 활짝이, 피움이의 건강 검진을 위해 동물 병원을 찾은 이야기가 공개된다.

건강 검진 결과 활짝이는 건강했으나 피움이는 쌍커풀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 차우차우는 속눈썹이 안으로 말리는 안검내번증에 취약한 견종이다. 자칫하면 실명까지 초래하기 때문이다. 그러고 보니 항상 눈물로 젖어있던 피움이. 그 이유가 피움이의 눈꺼풀이 쳐져 있었기 때문이라고.

수술이 끝난 피움이가 마취에서 깨어날 때까지 입원실 앞을 지킨 배우들은 기다림 끝에 깨어난 피움이를 보고 웃음을 터뜨렸다. 쌍꺼풀 수술한 피움이의 눈이 ‘리틀 이경영’이라고 불릴 정도로 깊어졌기 때문.

이경영은 “다비드상처럼 눈에 깊이가 있다. 쌍꺼풀 수술 후의 모습이 나와100% 싱크로율을 자랑한다”라며 매우 흡족한 모습을 보였다.

수술을 마치고 집으로 퇴원한 피움이를 위해 이경영은 손수 북엇국을 끓여주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영상 캡처

한편 이날 최현석은 사고뭉치 뚜이 24시간 감시 태세에 돌입하고 강타 반려견 맥시멈은 첫사랑과 두근두근한 데이트를 한다.

채널A ‘개밥주는 남자 시즌2’는 8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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