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임시완 트위터

[한국정책신문=조은아 기자] 가수 출신 배우 임시완이 7월 11일 현역 입대한다.

임시완은 오는 7월 11일 경기도 양주 신병교육대에 현역으로 입대해 신병교육대에서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뒤 자대에 배치돼 21개월 동안 군복무를 한다.

임시완은 7월 중 방송예정인 MBC 새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촬영을 마쳤고, 입대하기 전까지 차분하게 남은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한 임시완은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통해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이어 영화 '변호인'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고, 이어 드라마 ‘미생’, 영화 ‘오빠생각’, ‘불한당’, ‘원라인’에 출연하며 차곡차곡 필모그라피를 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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