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여유만만'

[한국정책신문=전화영 기자] 중년여성 괴롭히는 쇼그렌 증후군이 화제다.

28일 방송되는 KBS ‘여유만만’에서는 쇼그렌 중후군에 대해 다룬다.

젊었을 때는 윤기 나고 촉촉했던 몸이 나이가 들면서 점점 건조해지고 메말라간다. 그런데 건조의 원인이 단순한 나이 탓이 아니다. 중년 여성의 건강에 건조 주의보가 내려졌다.

중년 여성을 괴롭히는 신종 질병인, 쇼그렌 증후군. 폐경기 증상과 비슷해 무심코 넘기기 쉽다는데...3개월 이상 입 마름, 눈 건조가 지속되면 쇼그렌 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한다. 

자칫하면 목숨까지 위협하는 쇼그렌 증후군, 이것만 지키면 막을 수 있다는데...이날 방송에서는 쇼그렌 증후군을 예방하는 4가지 생활습관을 대공개한다.

한편 ‘여유만만’ ‘갱년기 증상인 줄 알았더니 중년여성 괴롭히는 쇼그렌 증후군’ 편은 6월 28일 수요일 오전 9시 4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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