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에 들어설 '온천장 삼정그린코아 시그니처뷰' 조감도. <온천장지역주택조합 제공>

[한국정책신문=최형훈 기자] 명문학군과 사통팔달 교통망에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3박자’를 두루 갖춘 주상복합의 조합원 모집이 진행되고 있다. 

온천장지역주택조합(가칭)은 2일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 147-48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온천장 삼정그린코아 시그니처뷰’의 조합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하 5층~지상 32층 4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59~84㎡형 아파트 431가구와 56㎡형 오피스텔 112실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온천장 삼정그린코아 시그니처뷰’는 학군와 교통망, 주거환경 등 교육 및 생활인프라를 고르게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산 부산시내 최고의 명문학군인 ‘동래학군’에 속해 있어 주택구매 주력계층으로 자리 잡은 30~40대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온천초, 금정초, 동래중, 동해중, 내성중, 부산과학고, 동래여고, 부대부고, 부산대, 부산외대, 부산카톨릭대 등과 인근해 있다.

지하철은 물론, 버스와 도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부산지하철 1호선 온천장역이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단지로, 시내 전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구서IC, 중앙대로 등을 통해 울산, 양산 등 주변지역으로도 이동도 편리하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온천장 삼정그린코아 시그니처뷰’가 들어서는 온천동 147-48번지 일대는 단지 바로 옆의 허심청온천을 비롯해 지난 2012년부터 부산시가 추진해온 금강드림랜드 및 금정산, 온천천 등 부산 내에서도 쾌적함의 명소로 꼽히는 곳이라, 도심 속에서 여유로운 삶의 질을 추구하는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홈플러스와 CGV영화관이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해 있으며, 온천시장,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NC백화점 등 쇼핑, 문화시설은 물론, 금융기관과 관공서 등 공공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중소형(59~84㎡) 위주로 구성됐으며, 헬스장과 어린이독서실, 골프연습장 등 커뮤니티공간까지 확보했다. 주택홍보관은 부산 금정구 중앙대로 1879(구서동 248-13) 2층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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