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섬총사'

[한국정책신문=전화영 기자] 우이도에서 펼쳐진 ‘섬총사’ 첫 회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배우 김희선, 가수 정용화, 강호동이 출연하는 새로운 tvN 예능 ‘섬총사’가 22일 첫 방송했다. 전국 3200가구에 거주하는 약 9천명을 대상으로 시청률을 조사한 TNMS에 따르면 ‘섬총사’는 이날 첫 방송 시청률 1.665%로 ( 이하 전국 유료매체가입 기준) 22일 방송된 tvN 전체 프로그램 중 시청률 순위 2위를 차지하며 좋은 성적으로 출발했다.

이날 tvN 전체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는 같은 날 첫 방송을 한 ‘써클:이어진 두세계’로 시청률 2.721%를 기록했다.

한편 ‘섬총사’ 첫 방송에서는 김희선, 정용화, 강호동이 첫 만남을 가지고 우이도 섬스테이에 들어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무려 4시간이나 배를 타고 전남 신안군에 위치한 우이도로 이동했다. 특히 솔직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 잡은 김희선의 망가진 모습과 정용화, 강호동 삼총사 캐미가 또 다른 tvN 힐링 예능의 성공 예감을 보여 주었다.

한편 ‘섬총사’ 매번 다른 섬에 머물며 취향대로 살아보는 본격 취향 섬 여행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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