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한국정책신문=전화영 기자] '해피투게더' 조인성이 배우 엄현경과 달달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500회를 맞이해 추억의 코너인 '보고싶다 친구야'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인성은 ‘조동아리’ 지석진의 섭외 전화에 흔쾌히 응해 스튜디오로 달려왔다.

조인성은 ‘해피투게더’ 보조MC인 엄현경에게 "우리 본 적 있느냐"고 물었고, 엄현경은 "없다. 처음 본다"며 쑥스러운 미소와 함께 하트뿅뿅 눈빛을 보냈다.

그러자 조인성은 "나는 TV에서 자주 봤다"고 말을 했고, 유재석은 "평소 엄현경 씨 나오는 방송 보고 어떤 생각이 들었냐"고 물었다.

조인성은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다. 연기도 잘 한다. 얼마 전에 드라마 ‘피고인’ 출연 한 것 잘 봤다"고 대답하며 핑크빛 무드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