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한국정책신문=전화영 기자] ‘나 혼자 산다’ 김연경이 배우 강소라와의 특급 친분을 과시한다. 그가 절친 배구선수들 앞에서 강소라와 영상통화를 하며 친함을 증명했고, 이에 배구선수와 배우라는 전혀 다른 직업을 가진 두 사람의 반전 인맥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늘(19일) 오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영진 / 연출 황지영 임찬) 205회에서는 금의환향한 김연경이 절친 배구선수들과 펼치는 왁자지껄한 홈파티가 공개된다.

김연경이 의외의 배우 인맥을 공개한다. 김연경의 배우 인맥의 주인공은 강소라로 그가 자신의 집에서 다 같이 모인 미녀 배구선수 양효진-한유미-김사니-김지수에게 인맥을 자랑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이에 김연경이 강소라와 영상통화를 하는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선수들은 신기하다는 듯한 표정으로 강소라를 보기 위해 휴대전화 앞으로 우르르 몰려가 있는데, 큰 체구의 선수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김연경은 영상통화 후 “봤지? 지금 봤지?”라며 자신이 강소라의 친구라는 자부심을 표출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그는 강소라와 친해진 계기부터 깜짝 선물을 받았던 사연까지 고백하며 무한 자랑을 늘어놨다고 전해져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인연이 있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김연경이 ‘식빵언니의 요리교실’을 연다.

19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영진 / 연출 황지영 임찬) 205회에서는 김연경이 직접 기획한 김사니 선수의 서프라이즈 은퇴식을 공개한다.

김연경이 절친 꽃미녀 배구선수 군단을 한자리에 모은다. 그가 양효진-한유미-김사니-김수지 선수를 집으로 초대해 음식부터 파티용품까지 손수 준비한 홈 파티를 연 것이다.

특히 김연경은 선수들과 함께 먹을 음식을 준비하면서 흥이 폭발했다. 그는 아무도 없는 부엌에서 홀로 “안녕하세요. 김연경의 요리교실이에요~”라며 ‘식빵언니의 요리교실’을 시작했고, 요리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하면서 혼자 놀기의 달인의 경지에 오른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웃음을 유발한다.

또한 김연경은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허밍으로 배경음악까지 삽입하며 ‘발랄연경’의 모습까지도 보여줄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김연경은 ‘나 혼자 산다’ 첫 출연 당시 선보였던 고추참치파스타에 이어 이번에는 한식에 대한 자신감을 한껏 뿜어내며 닭볶음탕을 뚝딱 만들어냈다. 이에 그의 음식을 먹은 선수들이 예상치 못한 요리 솜씨에 깜짝 놀랐고, 자신들만의 남다른(?) 칭찬법으로 서로의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며 웃음꽃을 피웠다는 후문이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이시언의 일본 시즈오카 여행기 2탄이 공개된다.

1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영진 / 연출 황지영 임찬) 205회에서는 1얼 매력을 세계로 퍼트린 이시언의 시즈오카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우선 이시언이 일본 여행을 제대로 만끽하면서도 1얼의 매력을 무한대로 뿜어내는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스틸 속 그는 노천온천의 뜨거운 물에 오두방정을 떨면서 온천욕을 즐기고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또한 그가 시즈오카의 특산품인 고추냉이를 잔뜩 넣은 소바를 입에 문 채 엄지를 척 올리고 있어 특유의 빙구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이시언은 패러글라이딩하면서 우여곡절의 정점을 찍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패러글라이딩장에 도착한 그는 “뭐야! 눈 오는데?”라며 궂은 날씨에 당황하는가 하면, 강풍에 패러글라이더가 이리저리 흔들리자 일본 하늘을 비명으로 가득 채웠다는 후문이다.

이시언은 이 같은 야단법석 여행 속에서도 유카타와 나막신을 장착하고 숙소 주변을 돌아다니고, 대나무 숲 한가운데에 놓인 평상에 누워 힐링하는 등 일본 시골의 분위기도 만끽했다고 전해져 다양한 활동을 보여줄 일본여행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폭발하고 있다.

더욱 파란만장해져 돌아온 ‘세 얼간이’ 맏형 이시언의 시즈오카 여행 2탄과 그가 보여줄 어리바리 여행의 끝은 19일 오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연경의 어깨를 으쓱하게 만든 강소라와의 깜짝 영상통화와 김연경이 부엌에서 즉석으로 연 ‘식빵언니의 요리교실’과 미녀 배구선수들과의 시끌벅적한 파티와 더욱 파란만장해져 돌아온 ‘세 얼간이’ 맏형 이시언의 시즈오카 여행 2탄과 그가 보여줄 어리바리 여행의 끝은 1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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