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EB하나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강준호 기자] KEB하나은행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떠올리고 현명하고 분쟁 없는 상속, 증여를 안내하고자 '행복한 동행' 책자를 발간해 무료로 배포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행복한 동행'은 그 동안 축적된 다양한 법률, 세무 관련 노하우 및 컨설팅 사례를 Q&A 형태로 재구성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집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책자에는 ▲부동산 사고 팔며 세금 절약하기 ▲생활 속 세금 절약하기 ▲미리 주며 세금 절약하기 ▲상속 세금 절약하기 ▲화목하게 재산 나누기 ▲똑똑하게 계약하기 등 일상 속 법률, 세금 문제의 핵심사항이 일목요연하게 수록돼 있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복한 동행' 발간이 행복한 자산관리를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2011년 법률, 세무, 회계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상속증여센터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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