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양수진 인스타그램

[한국정책신문=조은아 기자] 신혼을 만끽하고 있는 프로골퍼 양수진이 남편 이윤의와의 꿀 떨어지는 일상을 공개했다.

양수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매일그대와🌸#힘#부부스타그램❣️ #껌딱지#언제나#함께 #내일은휴식#아좋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수진과 이윤이가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진에는 “시합같이 다니니깐 너무 좋지~?!! 좋아보여”, “무서운 부부” 등 여러 댓글이 달렸다.

지난 3월 23일 강원FC 출신 축구선수 이윤의와 결혼한 양수진은 현재 임신 5개월로 오는 9월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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