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자로 SNS 화면캡쳐>

네티즌 수사대 '자로'가 다큐멘터리를 통해 세월호 침몰의 원인을 밝힌 '다큐 세월(SEWOL)X'를 25일 오후 4시 16분에 공개한다고 예고했다.

이날 자로는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 '자로-네티즌 수사대'에서 이같은 내용의 글을 오전 10시에 올렸다.

자로는 게시글에서 "파일 용량이 워낙 커서 업로드 하는데 시간이 지체될 수 을 것 같다"며 "업로드 시간이 지연될 경우 바로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자로'라는 이름의 네티즌은 과거 국정원 직원의 대선 댓글 조작을 밝혀내 '네티즌 수사대'로 불린다.

앞서 그는 지난 19일 페이스북에 "그날(세월호 참사 당일)의 진실을 말하겠다. 25일 유튜브에 약 8시간49분 분량의 '세월X'를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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