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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국내에서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스타시드)'의 공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스타시드는 인공지능(AI) 육성 어반 판타지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인류 멸망을 막기 위해 플레이어가 가상세계로 뛰어들어 AI 소녀인 '프록시안'들과 함께 싸우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수십 명의 소녀 캐릭터를 수집해 원하는 방향으로 육성할 수 있으며 캐릭터마다 보유하고 있는 듀얼 궁극기로 전략 구사도 가능하다.

실제 캐릭터와 소통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하는 '인스타시드', 높은 퀄리티의 애니메이션 컷씬과 일러스트 등으로 몰입감을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컴투스는 이번 국내 서비스를 시작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용자는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게임을 내려받을 수 있다.

굿모닝경제 김소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