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사진=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배우 전혜진(47)이 시부상을 당했다. 

27일 소속사 호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혜진 시아버지 이모씨가 노환으로 별세했다. 남편인 고(故) 이선균이 지난해 12월 사망한 지 3개월 만의 비보다.

이선균은 지난해 12월27일 오전 10시30분께 서울 종로구 와룡공원 근처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고인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 혐의로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아왔다. 

이선균과 전혜진은 2009년 결혼했다. 슬하에는 2남을 두고 있다.

굿모닝경제 박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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