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YP엔터테인먼트]
[사진=JYP엔터테인먼트]

밴드 데이식스(DAY6)의 단독 콘서트가 전 회차 매진됐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데이식스가 오는 4월 12일~14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여는 콘서트 '웰컴 투 더 쇼'(Welcome to the Show)의 3만3000석 티켓이 매진됐다고 27일 밝혔다.

데이식스 콘서트는 지난 25일 공식 팬클럽 대상 선예매, 26일 일반 예매를 진행, 회당 1만 1000석 총 3회차 공연이 빠르게 매진됐다.

이번 콘서트는 티켓 예매 당시 동시 접속자 수가 치솟으면서 약 200만 트래픽을 기록했다. 이는 그룹 자체 최고 트래픽 기록이다.

데이식스의 '웰컴 투 더 쇼' 콘서트는 무대를 중심으로 좌석이 360도로 개방된다. 어떤 각도에서도 관객과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는 것이다.

한편 데이식스는 영케이(Young K), 원필, 도운 멤버 전원의 군백기를 마치고 약 3년 만인 지난 18일 완전체 앨범 '포에버'(Fourever)를 발매했다. 신보는 멤버들이 전곡 작사, 작곡을 맡았다.

굿모닝경제 박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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