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아뜨베’가 핑거워시 세차장과 협업해 세차장과 결합한 신개념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 X 프리미엄 세차장, ‘아뜨베 용인동천점’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아뜨베(A!ttube)는 전통적인 베이커리의 경계를 넘어선 주문과 동시에 빵을 굽는 시스템을 구축한 혁신적인 프렌차이즈다. 24시간 운영을 통해 바쁜 현대인들의 다양한 생활 패턴에 맞춰 언제나(Anytime)), 어디서나(Anywhere), 어떤 방법으로든(Anyway), 설령 배달일지라도 '갓 구운 빵'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뜨베는 제로 웨이스트 운동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방식을 도입했다. 주문과 동시에 냉동 생지를 구워내는 방식을 통해 빵의 낭비를 최소화하고 지속 가능한 판매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이는 국내에서 발생하는 연간 600만톤에 달하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 기여해 지구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아뜨베는 자체 캐릭터인 '아뜨'와 '토토'를 통해 창업 스토리를 만화 형식으로 SNS에 공유하며, 소상공인들에게 창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 자영업을 하며 겪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재미있고 이해하기 쉬운 만화 형태로 풀어낸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아뜨베 관계자는 “아뜨베는 단순히 빵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고객의 삶에 따뜻함을 더하고, 환경 보호에도 기여하는 새로운 형태의 베이커리 프렌차이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갓 구운 빵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아뜨베는 현대 사회에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만큼, 신규 지점에도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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