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일본 데뷔 싱글로 이틀 연속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올랐다.
21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랭킹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은 일본 첫 번째 싱글 '유라유라 -운메이노하나-'로 20일자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1위에 올랐다.
'유라유라 -운메이노하나-'는 1만9175장의 추정 판매량을 기록했다. 전날에도 이 앨범은 18만 7694장의 추정 판매량을 기록하며 차트 정상에 올랐다.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20일 일본 첫 번째 싱글 '유라유라 -운메이노하나-'를 발매했다. 이번 싱글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인 블룸'(Japanese ver.), '크러시'(Japanese ver.) 등 총 세 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유라유라 -운메이노하나-'는 새로운 여정을 앞둔 설렘 가득한 감성을 드럼 앤드 베이스와 트랩 사운드로 풀어낸 곡이다.
제로베이스원은 일본 싱글 발매를 기념해 오는 23~24일 양일간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첫 팬콘서트를 개최한다.
굿모닝경제 박선하 기자
박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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