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인증원 황은주 대표이사와 기후변화센터 김소희 사무총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경영인증원 황은주 대표이사와 기후변화센터 김소희 사무총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경영인증원(KMR)은 (재)기후변화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 기후변화 대응 및 그린리더십 확산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 대응과 그린리더십 확산을 위해 상호 업무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기후변화 관련 지원 사업을 확대,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두 기관은 이번 MOU 체결을 바탕으로, 향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지식 전파 ▲ 기후변화 관련 인증 및 검증서비스 확산 ▲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기업, 청년 대상 세미나 및 교육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황은주 한국경영인증원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후변화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실질적 협력 방안을 도출할 수 있는 공동 협력체계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기후변화 및 산업계 글로벌 탄소 규제 대응에도 신속히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경영인증원은 온실가스(ISO 14064-1)검증 및 국제통용발자국(ISO 14067)검증 공인 기관으로서 검증 및 국제 표준인증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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