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 시 최대 6% 할인·무이자 할부 혜택 제공

[이미지=롯데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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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가 삼성전자의 첫 인공지능(AI) 폰 '갤럭시 S24' 구매 고객을 잡기에 나섰다.

롯데카드는 삼성전자 '갤럭시 S24 시리즈'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5일까지 디지로카 애플리케이션(앱) '환승프로젝트'에서 롯데 개인신용카드로 갤럭시 S24 시리즈를 사전예약하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대 6% 할인된 가격으로 사전예약 할 수 있으며 저장용량 256GB 제품은 512GB로, 512GB는 1TB로 무료 업그레이드해 준다.

또 '삼성케어+ 파손 보장형 1년권', '갤럭시 버즈2 프로 및 케이스 9만9000원 구매 쿠폰'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환승프로젝트 사전예약 시 상품 가격 일부는 이용기간 30개월 동안 무이자로 나눠 내고 이용기간 종료 후 남은 금액을 납부하면 된다.

상품별 월 납부금액은 갤럭시 S24 256GB 3만1000원, 갤럭시 S24+ 256GB 3만6000원, 갤럭시 S24 울트라 256GB·512GB는 각각 4만5000원, 4만9000원이다.

나중 청구금액은 갤럭시 S24 256GB 15만4900원, 갤럭시 S24+ 256GB 18만9900원, 갤럭시 S24 울트라 256GB·512GB는 각각 24만4900원, 26만900원이다.

오는 25일까지 디지로카앱 띵샵에서 갤럭시 S24 시리즈를 사전예약하면 최대 6%를 할인해주고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와 용량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롯데하이마트 온라인몰에서 결제금액의 최대 6% 할인,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용량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기존에 사용하던 중고기기를 반납하는 '트레이드인(중고보상)' 신청 시 중고기기에 따라 최대 15만원을 제공하며 엘포인트(L.POINT)도 최대 3만 포인트까지 제공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삼성의 새 스마트폰 시리즈이자 첫 AI폰인 갤럭시 S24 시리즈 공개에 따라 할인 및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결제방식을 마련해 구매부담을 낮췄다"며 "최신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싶은 고객이라면 디지로카앱 환승프로젝트를 통해 매월 부담 없는 금액으로 이용하고 다른 최신 제품으로 '환승'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굿모닝경제 강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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