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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캐피탈은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신년 경영전략 회의 및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옥원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참석해 임직원 대표가 결의문을 낭독하고 금융소비자 보호 실천 의지를 다졌다.

농협캐피탈은 이번 결의 대회에서 임직원의 금융소비자보호법 준수 의식 강화와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및 고객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금융소비자와 함께 성장·발전하는 회사를 구현하고자 다짐했다.

서옥원 대표는 "모든 업무의 중심이 고객임을 명심하고 행동할 것"을 강조하며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와 피해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굿모닝경제 강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