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트윈 전문 (주)레인아이와 티맥스 인공지능개발센터(Tmax)는 ‘X-WMS 기술 협력과 당사간의 업무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양사는 스마트 헬멧을 통해 x-Wms(Extended-Warehouse Management System)에 수집된 산업현장의 모든 정보를 빅데이터 인공지능(AI)화 해 중대재해 제로화를 위한 안전 시스템을 공동 개발한다.
구체적으로 ▲혁신적 스마트 안전기술의 발전 ▲데이터기반 산업환경 발전을 위한 사업 발굴 및 공동 연구 운영 ▲연구성과 연계와 성과확산을 통한 환류체계 및 네트워크 구축 ▲정보교류·기술홍보·인적자원 등 인프라를 활용해 협력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주)레인아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환경과 ICT를 융합한 차세대 신기술을 개발하고 사업화 및 확산의 계기를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산업환경 기술의 다각화 전략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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