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식 브랜드 ‘발보아 키친’은 최근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에서 신제품 오트죽을 오프라인에서 첫 론칭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발보아 키친은 기존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그래놀라 3종과 유기농 오트밀뿐만 아니라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해 만든 신제품인 한국식 간편 오트밀 ‘오트죽 3종(△소고기미역 △후추계란 △닭야채)’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발보아 키친 오트죽은 148kcal의 열량이 낮은 간편식으로 뜨거운 물을 부어 편리하게 취식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실온 보관 가능하며 스푼을 동봉해 휴대성과 편의성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오트밀(귀리)의 영양성분을 보존하기 위한 최적의 롤드오트, 퀵오트 배합 레시피를 개발했으며, 식이섬유 평균 함량 3.8g, 단백질 평균 함량 6.8g으로 한끼 영양 밸런스를 골고루 갖췄다. 

발보아 키친 관계자는 “현대백화점과의 협업을 통해 이번 팝업스토어를 진행했다”며 “영양학 전문가의 체계적인 설계를 통해 3대 영양소뿐만 아니라 식이섬유를 포함한 균형 있는 영양 밸런스를 좋게 평가를 해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발보아 키친 구매자 분들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이 팝업스토어에 방문해 주셨고 특히 팝업스토어 기간 동안 재구매 고객이 많았다”며 “이번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오프라인 접점을 더욱 확대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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