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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그룹이 자회사 케이퓨처테크가 KT와 인공지능(AI) 서비스 로봇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오전장 상한가를 달성했다.

26일 오전 11시 가온그룹은 전 거래일 대비 29.89%(1680원) 오른 7300원에 거래 중이다.

가온그룹은 이날 자회사 케이퓨처테크가 자회사 케이퓨처테크가 KT와 인공지능(AI) 실내 배송 로봇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가온그룹에 따르면 이번 공급계약을 맺은 로봇은 인공지능 솔루션을 탑재한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이다. 다수 로봇을 가동해도 충돌하지 않고 움직일 수 있다. 호텔, 병원, 숙박시설 등에서 물품을 전달한다.

굿모닝경제 방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