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59~84㎡, 총 1626가구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 조감도. [사진=대우건설]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 조감도.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은 다음달 충남 아산시 탕정면 아산탕정 테크노일반산업단지 C2블록에 짓는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는 지하 2층~지상 27층 1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626가구 규모다.

단지에서 1㎞ 이내 위치한 곳에 삼성 디스플레이시티 일반산단이 증설될 예정이라 향후 삼성 근로자 및 관련 업체 종사자들의 유입 등 배후수요가 예상된다.

탕정지구는 천안아산역 인근에 위치해 KTX와 SRT를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천안시청, 아산시청 중심에 조성된 생활권을 누릴수 있다. 단지 도보권에 초‧중학교가 들어설 예정이고, 삼성고, 충남외고 등도 주변에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교통, 교육, 자연 등 각종 생활 인프라를 고루 갖춰 주거 편의성이 우수하고, 각종 개발 호재로 탕정의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굿모닝경제 이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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