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티의 22V 충전 플랫폼 뉴론이 국제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레드닷과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심사는 주로 디자인과 인체공학, 혁신의 정도, 제품 품질 및 기능성을 기준으로 출품작을 평가한다.

힐티는 22V 충전 플랫폼 뉴론 제품의 충전 브레이커 TE 2000-22와 충전 임팩트 렌치 SIW 6AT-22 등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는 동시에 기존의 한계를 뛰어넘는 차별화된 제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뉴론 플랫폼은 방습 및 방진 기능, 능동형 진동 감쇠(AVR), 먼지 제거 시스템(DRS) 등 향상된 기능을 제공하여 새로운 차원의 고성능 전동 공구로 평가받고 있다.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데이터 서비스 DDS(Data Driven Services)를 제공해 공구의 상태와 사용량, 충전 위치 등 현장에 최적화된 공구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 90개 이상의 전동 드릴, 절단 솔루션 및 각종 해머드릴 등 기존의 유무선 및 유압 공구에 대한 통합 운영이 가능하며, 완전히 재설계된 배터리-툴 인터페이스로 18V 및 20V 플랫폼보다 최대 2배 더 큰 전력을 제공한다.

주요 제품으로는 2회 연속 수상한 충전 브레이커 TE 2000-22가 있다. 유선 모델인 TE 2000과 동급의 철거 성능을 제공하면서 충전식 뉴론 배터리로 유선의 번거로움을 개선했다.

충전 컷오프쏘 DSH 600-22, DSH 700-22는 60cc 가스쏘와 동급의 성능을 제공하며, 전기 모터 사용으로 가스쏘에 비해 보다 적은 비용으로 유지보수를 할 수 있다.

충전 임팩트 렌치 SIW 4AT-22는 전보다 무게를 20% 줄였으며 제품크기를 작게 디자인해서 좁은 공간에서 보다 쉽게 작업할 수 있다.

뉴론 배터리 B 22-55, B 22-85, B 22-110, B 22-170, B 22-255는 혁신적인 인터페이스와 스마트 하우징 설계로 습기와 먼지 뿐만 아니라 열악한 작업 환경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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