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첫 오프라인 개최...미디어, 거래선 150명 참가
네오 QLED 8K, 98인치 OLED, 비스포크 AI 등 신기술 소개

삼성전자는 8~9일 중국 베이징에서 테크 세미나를 열고 TV와 냉장고 등 신제품을 소개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8~9일 중국 베이징에서 테크 세미나를 열고 TV와 냉장고 등 신제품을 소개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8∼9일 이틀간 중국 베이징에서 '2023 중국 테크 세미나'를 열고 2023년 TV와 생활가전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네오(Neo) QLED 8K, 98인치 QLED, OLED 등 TV 신기술과 비스포크 인공지능(AI) 기술 등을 소개했다.

코로나19 이후 다시 오프라인에서 진행된 올해 행사에는 현지 주요 미디어와 거래처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월 독일, 4월 호주에서도 각각 테크 세미나를 열어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굿모닝경제 권용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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