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사진관·셀프 스튜디오 가맹사업 브랜드 플랜비스튜디오가 올해 본격적으로 해외에 진출한다.

플랜비스튜디오를 운영하는 리오컴퍼니는 최근 대만, 베트남 등 해외 국가들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미 리오컴퍼니는 대만에 2호점까지 지점을 오픈한 뒤 3호점을 준비하고 있고, 베트남에서도 가맹점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미국과는 프랜차이즈 협약을 조율 중에 있다.

플랜비스튜디오는 광고촬영기법 노하우를 커스터마이징해 고객이 직접 찍어도 전문 사진작가가 찍은 느낌을 주도록 만든 ‘고품격 셀프 포토 스튜디오’다.

톡톡 튀는 감각적인 색감과 부드러운 곡선 처리로 안정감을 주고 분위기 있는 조명으로 편안하면서 고급진 분위기를 연출하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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