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디가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 2홀에서 개최되는 '2023 대구 KFA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샐러디는 10년의 업력을 지닌 국내 최장수 샐러드 프랜차이즈인 동시에 전국적으로 310여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는 국내 최다 가맹점을 보유한 샐러드 프랜차이즈이다.

샐러디는 약 1만평 규모의 자체 농장과 일 최대 10톤의 물량을 처리할 수 있는 채소 가공 공장으로 안정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샐러드 전문 브랜드 중 자체 농장과 공장을 보유한 브랜드는 샐러디뿐이다.

또 1년에 4회 출시되는 신메뉴로 빠르게 변화하는 MZ세대의 소비 트렌드에 발맞추고 있다. SKT와의 제휴를 통한 티데이 이벤트, 팔도와의 협업을 통한 신메뉴 출시, 배우 이성경을 모델로 내세운 2023년 광고 캠페인 등 본사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창업박람회를 통해 샐러디는 예비 창업자 및 업종 변경을 희망하는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본사의 창업 시스템과 가맹 절차, 창업 비용 등 창업 정보를 제공하고 10년 업력의 창업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창업박람회를 통해 창업 계약을 하는 신규 창업자에게는 특별한 창업 혜택도 지원한다. 또 창업박람회 내 샐러디 부스를 방문해 가맹 상담을 신청한 예비 창업자 선착순 100명에게는 샐러디 메뉴를 직접 맛볼 수 있게끔 샐러디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현재 샐러디에서는 2023년 대규모 광고 캠페인을 기념하며 선착순 10개 매장 한정 가맹비 50% 할인의 파격적인 창업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샐러디 관계자는 “대구 창업박람회를 통해 부울경 지역의 예비 창업자들에게 10년 간의 브랜드 및 가맹점 운영 경험을 공유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누구나 샐러디를 통해 안정적이고 높은 매출을 가지고 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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