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노인일자리 창출·iHUG 주거서비스 지원

곽수윤 DL건설 대표이사(왼쪽 두번째)가 지난 12일 인천시청에서 열린 ‘민·관 노인일자리 창출 및 iHUG 주거서비스’ 협약식에서 유정복 인천시장(왼쪽 네번째) 등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DL건설]
곽수윤 DL건설 대표이사(왼쪽 두번째)가 지난 12일 인천시청에서 열린 ‘민·관 노인일자리 창출 및 iHUG 주거서비스’ 협약식에서 유정복 인천시장(왼쪽 네번째) 등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DL건설]

DL건설은 지난 12일 인천시청에서 ‘민·관 노인일자리 창출 및 iHUG 주거서비스’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인천을 연고지로 둔 DL건설 외에도 ▲인천광역시 ▲인천도시공사(iH)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이 상호 MOU를 체결했다.

iHUG 주거서비스는 인천 내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기간은 체결일로부터 5년이다. DL건설은 MOU를 통해 해당 사업 지원과 민·관 사회공헌활동 분야 협력 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DL건설은 지난 2009년부터 소외계층에 연탄을 전달하는 등 인천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DL건설 관계자는 “인천시와 시민들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지금의 DL건설이 존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인천 지역을 대표하는 건설사로서, MOU를 맺은 기관들과 함께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며 지역민들께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굿모닝경제 서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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