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코리아(Pernod Ricard Korea)의 대표적인 위스키 브랜드 시바스(CHIVAS)가 아시아 앰배서더인 리사와 협업을 통해 시그니처가 담긴 시바스 18년 한정판 바틀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번 한정판 18년 바틀은 음악과 패션을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감각적인 취향을 갖고 있는 리사에게 영감을 받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재탄생시켰다.

바틀 라벨에는 대표 컬러 블루를 베이스로 그녀가 직접 디자인한 별 모양 로고와 시그니처가 핑크색 네온 컬러로 추가되어 아이코닉한 느낌이 돋보인다. 바틀 외부에는 18K 골드 도금이 된 시바스의 심볼과 리사를 상징하는 별 모양의 펜던트가 탈부착 가능한 형태로 장식돼 시바스의 본 한정판 바틀의 의미를 배가하는 한편 컨템퍼러리 럭셔리 무드를 한눈에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앰버서더 리사는 인터뷰를 통해 “시바스팀과 함께 18년 한정판 바틀 작업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 이 바틀은 제 자신을 표현한다고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미구엘 파스칼 페르노리카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아시아 앰배서더 리사와 함께 한 시바스 18 한정판 바틀은 그녀와 시바스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이어온 완벽한 결과물”이라며 “국내 시장에서는 힙합 아티스트들과 함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영제너레이션들이 럭셔리 하게 즐길 수 있는 스트릿 컬처 위스키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리사와 함께 한 시바스18 한정판 바틀은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전국 주요 대형마트 및 주류판매점을 포함하여, GS25, CU,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및 스마트 오더를 이용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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