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FC]

KFC는 다가오는 추석을 겨냥해 젊은 세대는 물론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간식인 신 메뉴 '캡꽈배기(사진)' 2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KFC는 최근 먹거리부터 패션, 방송까지 70~80년대 향수를 떠오르게 하는 레트로 열풍이 지속됨에 따라 중장년층에게는 향수를 자극하고, MZ세대에게는 새로운 즐거움을 주는 메뉴를 개발했다. 온 가족이 함께 모이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캡꽈베기를 즐기며 가족 간의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게 기획했다.

캡꽈배기는 캡치즈꽈배기와 캡팥꽈배기 2종으로 구성됐으며, 꽈배기 특유의 바삭하고 쫀득한 식감을 살린 동시에 속을 치즈와 팥으로 꽉 채운 모두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다.

캡치즈꽈배기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크림치즈를 넣어 젊은 세대가 좋아할 만한 메뉴이며, 캡팥꽈배기는 달콤하고 진한 전통의 단팥을 추가해 추억의 맛을 업그레이드했다.

KFC는 캡꽈배기 2종과 함께 매콤달콤 떡볶이와 담백한 치킨 안심살 텐더의 조화로 인기 메뉴였던 텐더떡볶이를 재출시해 세트로 판매하는 '쩝쩝박사팩' 프로모션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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