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는 글로벌 히트 메뉴 2탄으로,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치킨으로 유명한 '스모키마운틴 바베큐치킨(사진)'을 국내 매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달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버거'인 스콜쳐버거로 흥행에 성공한 KFC는 새로운 치킨 메뉴를 통해 고객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스모키마운틴 바베큐치킨은 미국 남부 텍사스 스타일의 바베큐 소스를 치킨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스모키한 풍미의 소스가 바삭하면서도 육즙 가득한 치킨과 어우러져 감칠맛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프리미엄 닭다리 순살로 즐길 수 있는 '스모키마운틴 바베큐블랙라벨치킨'과 '스모키마운틴 바베큐 트리플콤보'도 함께 선보인다.

KFC 관계자는 "스모키마운틴 바베큐치킨은 바베큐 소스에서 느낄 수 있는 풍미와 육즙 가득한 감칠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제품"이라며 "더운 여름 날, 스모키마운틴 바베큐치킨과 함께 기력을 보충하고 입맛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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