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HLB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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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 주가가 개발중 표적항암제의 긍정적인 임상결과 소식이 알려진 오후장 상한가를 기록했다.

13일 오후 1시16분 HLB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6.92%(9100원) 상승한 4만2900원에 거래 중이다. 신약의 간암 치료 효과 검증이 향후 실적개선과 주가 상승을 이끌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진 결과로 풀이된다.

전일 에이치엘비는 항암제 '리보세라닙'과 중국 항서제약의 '캄렐리주맙'을 병용한 간암 1차 글로벌 임상시험 3상 결과 1차 유효성 지표(primary endpoints)가 모두 충족돼 통계적 유의성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굿모닝경제 방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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